금일 점심에 민원업무차(전입신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 점심시간을 불가피 하게 방문하였습니다. 
 
민원부서이기에 점심시간에도 근무를 하시겠지만 사람인지라 보통 퉁명스럽게나 무표정 할 법 한데도 불구하고 
 
처음 인사부터 민원업무가 끝날때까지 밝은 웃음과 친절한 목소리로 물어봐주시고 안내해주시고 끝까지 책임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 저로써도 배울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다른 민원인 
 
들의 민원과 질문에도 친절히 능숙하게 업무를 진행하였던것 같습니다. 성함은 잘모르겠지만 남자주무관님과 오른 
 
쪽 젋은 주사님인가 친절하게 잘 도와 주셨습니다. 다른 복지센터를 방문하였을때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 
 
던것 같았는데 흥해복지센터는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대민서비스를 느끼게 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