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칭찬 감사 글을 쓰려니 좀 복잡하네요 회원가입도 해야하고 그래도 감사한것을 표현 하고 싶네요 
8월 23일 며칠지났지만 기온은 33도를 가르키는 푹푹찌는 더위에 사용하던 폰에 '<긴급전화만 가능하다> 는 맨트가 떠서 
전화가 되지 않아 구입 한곳은 거리가 말고 노부부만 사는 우리는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해서 가까운 대이동사무소에 가면 젊은 직원에게 물어봐야지 하고 파라솔을 쓰고 갔더니 학생처럼 젊은 직원이 금방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금방 해결이되었고 다음에 또 안되면 이렇게 이랗게 해보시라고 친절하게 가르켜주었습니다.. 전화가 잘되나 속이 다 후련랍니다. 
 
저는 너무 고마워 복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만 하는데 옆에 서 지켜보단 여직원이 너무 덥다면서 시원한 생수 한컵을 건네 주셔서 감사하고 큰 감동을 받었습니다 
찿아가는 주민에게 친절과 배려로 무더위를 가시게 할 정도 였습니다. 
앞으로 밝은 포항시와 대이동 주민센터 크게 발전 하리라 믿습니다.  
직원 두분 이름은 모르지만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