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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의 바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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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활동중인 미술동아리 디셈버 (회장 김경희)가 3월 19일부터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제로 “디셈버의 바다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화, 수채화, 채색화, 옻칠민화등 50호,30호 13작품과 소품10여점으로 바다를 이야기합니다.
동해안의 푸른파도, 해송, 계곡, 모래사장을 달리는 백마 그리고
옻칠 민화로 표현한 잉어, 해국과 해당화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 하나하나에 바다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입니다,
동아리 디셈버는 13명의 회원들이 2008년에 포항문화원 미술반에서 처음 붓을 잡은 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11년째 꾸준히 작품 활동중인 동아리입니다.
디셈버란 일년동안 수고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한해를 아름답게 마치자는 의미로 매년 12월에 전시를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나이와 성별, 작품 장르에 구분이 없이 4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회원들은 각기다른 미술영역을 통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결성이후 정기전과 초대전을 꾸준히 해온 결과 이번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 15번째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포항 불빛미술대전, 전국 미술대전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역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등 다수의 수상경력은 디셈버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특히 포스코 정년퇴임후 그림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 디셈버의 청일점 김일광 선생님은 주로 소나무를 주재로 작업을하면서 11년의 시간이 흘러 벌써 70을 넘는 연령이 되었음에도 청년못지 않는 열정을 작품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회원들 모두 연필 스케치로 시작해서 시간이 흘러 현재 15회째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만 강줄기가 바다에 이르듯 우리의 열정도 파도치는 바다에 도착해 어느덧 구룡포에서 바다이야기를 표현하게되었습니다.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서 19일부터 시작되는 디셈버의 바다이야기 눈으로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 태그 문화관,전시,과메기,디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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