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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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이 달라지고 있습니다(환경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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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숲이 생기고 더 맑은 물이 흐르고 더 즐거운 바다가 반기는 곳으로~ 환경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 포항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대전환을 완성해갑니다. 건강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바로 도시숲인데요. 포항은 2016년부터 추진해온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지난 5년간, 축구장 38개에 달하는 녹지가 도심 구석구석에 들어섰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바람의 통로를 만들어 도심에 푸른 숨을 불어넣는 도시숲! 그곳에서 힐링은, 일상이 됩니다. 포항의 젖줄~ 형산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철강 공단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구무천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해, 자연을 되살리고 도시를 풍요롭게 하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형산강이 도약합니다. 포항의 ‘보물 창고’인, 바다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파도 소리를 동행 삼아 바닷길을 걷고, 다채로운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러나 포항의 바다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초! 국가해양정원이 되기 위한 도전도 시작했습니다. 크고 작은 숲들이 도시를 녹색로 물들이고 맑고 깨끗한 강이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고 즐길거리 가득한 바다가 도시의 활기를 더합니다. 건강한 자연이 곧 경쟁력인 시대! 긴 안목으로, 차근차근 이뤄가는 생태 도시로의 대전환은~ 포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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