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포항시민 중에서 시장의 위촉을 받아 시정 발전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는 “민원모니터”의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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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부모, 치매 검진으로 이번추석 효도 선물을 드립시다.
안녕하세요. 포항시 민원모니터 김을한 입니다. 1.경북도는 경북지역 25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한 뒤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치매환자는 4천954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치매증상을 발견하면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 치료비 지원을 받아 조기치료, 증세진행 완화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발벗고 나섰다. 2.주위의 시선 때문에 치매진단을 받지 않아 조기치료를 놓쳐 증세가 악화된 노인들이 현재 도내 4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올해는 치매극복의 날인21일이 추석연휴기간이어서 귀성하는 가족들이 노인들을 관심을 갖고 살펴본 뒤 이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3.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다.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체계적 관리로 병의 진행을 막고 고통을 경감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 및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4.정부에서는 지난 2008년 9월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사회관심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경북도도 치료비 지원, 조기검진사업 추구 등을 통해 치매환자의 관리 및 치매예방에 힘쓰고 있다. 5.도는 치매의 체계적 관리로 환자와 가족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환자 조기발굴, 등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계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노인요양시설, 재가서비스, 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치매상담센터 등록 관리, 치매용품 제공으로 환자, 가족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경북도 최관섭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노인인구 증가로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 및 생활문제가 범국가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자녀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7.모니터위원 여러분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치매환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하고 있다는점을 전도민들에께 홍보하여 우리사회에 치매환자 예방과 극복하는데 앞장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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