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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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읍 행복지원센터 김대용 주무관님 칭찹합니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모자가족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미리 사전 통화후 간거였지만 그래도 떨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에 갑작스런 다리 수술에 약간의 생활 경제에 어려움이 처해 있던 상항에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추천으로 관내 행복지원센터를 방문 하였습니다.  
저는 모자가족 혜택을 받고 지내오면서도 큰 도움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주변 도움으로 또, 기회를 갖게 되어었고 
방문하면 다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려움 많으신 분들 계신데 젊은 제가 가서 상담 받는다는 게  
죄송스러움이 컸고, 오늘 역시 방문하여 상담해주신 생계비지원 담당하시는  
김대용 주무관님을 비롯하여 오천읍 행복지원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아주 친철하심을 그냥 모른척 넘기기보다는  
많이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정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조금의차이로 접수기간을 놓쳤지만  
다른 것으로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대처해 주심에 감동받고,  
아주 친절함이 몸에 밴듯하였고 그 자리에 계심이 당연하다는 생각 마져들게 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잘 들어주시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출근후 30분후에 갔는데도 어쩜 그리 친절을 베푸시고 다리 절룩이는 저를  
민원실에 서류 출력 하러 함께 가면서도 그냥 제가 몸들바 모를정도로 배려하시는데  
잠시나마 모자가족이라기보다 민원 보러와서 대우받는다는 느낌.  
첨부터 끝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받고 왔습니다. 갔던일이 첨 들었던 설명과 조금 차질이 있었지만  
너무 행복함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챙겨주신 손소독제 역시 너무 감사드리며잘 쓰겠습니다. 갔던일에 최선을 다해 주셨지만 잘 안되어 돌아가게 하는것같아 미안한 맘에챙겨주시는 거라는 생각들어 제가 더 죄송했습니다. 뭉클하고 감동느낌 그대로... 집에와서도저히 있을수 없어  
첨.. 이런칭찬글도 올려봅니다.  
함께 안타까워하시며 어쨌든 도움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졌고,  
어려움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시라는 말씀과 지속적으로 관심 보이겠다고 하시는 그마음이  
정말 진심으로 느껴져 힘을 얻었습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신 그 배려로 힘얻어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연말 연시가 다가오니 그 친절함으로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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