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분좋은 곳입니다. 
밝고 친절한 직원들 덕분입니다. 
 
민원을 도와주는 선생님들도, 2층에서 지진피해 접수 받은 선생님들도, 
민원창고에 계시는 이수진 주무관님 (익숙하지 않은 민원발급기에 어려움을 겪자 도와주시고 잘못 출력된것을 사비로 다시 출력해주심) 
최영미 복지팀장님도 항상 민원인들 챙겨주시고 도와주시려고 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인의 지진피해 접수로 방문하였는데 담당 박원민 주무관님 친절에 너무 감사합니다. 
몸이 불편해 하는 민원인(지인) 대신 2층 피해 접수장을 3번씩 오가며 서류를 찾아주고 친절하게 알려주며 
서류를 꼼꼼히 챙겨주시며 오늘 챙기지 못한 서류는 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노트에 직접 적어주셨습니다. 
젊은 주무관님들이 다 친절하고 잘하시지만, 지금까지 민원에서 만난 최고 친절한 공무원 이었습니다. 
진짜로 칭찬 많이 해 드리고 싶은 공무원입니다. 
박원민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오늘 서류 접수하고 가신 분들이 오후 내내 주무관님 칭찬하고 가셨습니다. 
대신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진피해 접수에 성심성의껏 민원인을 대해준 박원민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김동수 동장님, 박원민 주무관님 많이 칭찬해 주세요. 
두호동에 근무하는 직원분들 모두 감사하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포항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