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경북장애인유도팀!! 
2022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대회겸 2023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전라북도 전주에서 2022년 6월 18일 ~ 19일 개최 되었다. 
  
단체전 시각, 청각 장애인팀이 준우승을 하였고, 
  
개인전에서는 청각장애인선수 김민석(포항시청소속)-90kg(금메달), 최준호(포스코건설)-66kg(금메달), 박규일(일반)-66kg(동메달), 정석문(일반)-100kg(동메달)을 획득 하였으며, 
  
시각장애인 개인전에서는 정회민(일반)-73kg(금메달), 박정민(일반)+90kg(금메달),방성현(일반)-73kg(동메달), 손종영(일반)-90kg(동메달), 이준희(일반)-73kg(동메달)을 획득 하였다. 
  
종합 성적으로는 2위를 하였으며, 이는 실업팀 소속 선수가 2명인 경북이 불굴의 투지로 이루어낸 쾌거이다. 
  
종합 우승을 한 경기도는 실업팀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경기도팀과는 항상 라이벌 관계이다. 
전국에서 가장 지원이 열악한 경북으로써는 자랑스러운 성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추후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하였고,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실업팀과의 연계를 약속 하였다. 
  
포항에 위치한 경북장애인유도협회는 경북도 포항시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희망하고 있으며, 도지사님과 시장님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라고 있다. 
경북장애인유도팀은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할 것 이다.